개구리 '폴짝' 뛰던 날 완주 '예술곳간' 오픈하우스 '활짝'

5일 옛 잠종장 관사 재활용…문화예술공간, 창작과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시작

▲‘완주예술곳간’은 옛 잠종장 관사로 사용되었던 폐공간을 재활용해 주민과 예술인들이 창작과 향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5일 새로운 문화예술공간 ‘완주예술곳간’의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완주예술곳간’은 옛 잠종장 관사로 사용되었던 폐공간을 재활용해 주민과 예술인들이 창작과 향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주예술곳간’은 3개의 동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동은 다른 용도로 활용된다.

첫 번째 동은 주민공유문화공간으로, 완주문화도시 아카이브 자료 열람과 주민 워크숍 등을 위한 공간이다.

두 번째 동은 예술인 작은 문화공간으로, 회의공간, 단기 공유 작업실, 소규모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세 번째 동은 예술인 창작레지던시 공간으로, 3~4월에는 공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월부터는 입주작가 공개 모집이 시작된다.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오전 10시 오프닝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예술가 5명이 참여해 ‘개구리, 입 떨어졌다’라는 사운드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퍼포먼스는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시점에, 예술곳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프닝 후에는 공간 라운딩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예술곳간의 각 공간을 둘러보고, 해당 공간들의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복합문화지구 누에 내 ‘갤러리 잠’도 함께 오픈되어 미디어 전시가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경칩을 맞이하는 이 시점, ‘완주예술곳간’이 문화예술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민과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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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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