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 의료비 최대 3000만원 지원 확대

성인 암환자 본인부담 의료비 최대 3년간 300만원 지원

▲5일 완주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해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5일 완주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암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건강보험 가입 소아암 환자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성인 암환자의 경우, 특정 행동양식 불명 암종을 제외한 전체 암종에 대해 본인부담 의료비를 연간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소아암 환자는 만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부담 의료비를 연간 2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국가에서 운영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긴급지원사업 등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063-290-3067)에 문의해 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의료비 지원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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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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