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3.1절 폭주·난폭운전 오토바이 특별단속 나선다

2월 28일~3월 1일 광주 전역 집중단속

▲광주경찰이 난폭 운전 오토바이를 단속하고 있다ⓒ광주경찰

광주경찰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다.

26일 광주경찰에 따르면 집중단속 기간에 교통경찰·교통범죄수사팀 등 130여 명을 동원해 3·1절 폭주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폭주·난폭 이륜차 등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와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 집결지 등에서는 음주단속을 병행한다.

아울러 광주경찰청은 이륜차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교통안전공단·지자체와 합동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는 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