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군민과 소통으로 ‘살고 싶은, 일등 청송’ 완성 목표

‘2025년 군민과의 대화의 날’ 개최… 주민과 소통 강화

윤경희 청송군수가 2월 4일부터 7일까지 2025년 군정 목표인 ‘살고 싶은, 일등 청송’ 완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

‘2025년 군민과의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일상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소통의 자리다. 일정은 2월 4일 주왕산면(오전), 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2월 5일 현동면(오전), 부남면(오후) △2월 6일 현서면(오전), 안덕면(오후) △2월 7일 파천면(오전), 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군민과 대화의날 218건의 주민 의견을 접수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추진해왔다. ⓒ 청송군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18건의 주민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군정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도 실현할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나가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깊이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군민과 대화의날 주민들을 초청해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일상을 면밀히 살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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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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