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전 종결된 사건에 불만을 가지고 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7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22년전 종결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문제가 있다며 경찰, 검사 등을 상대로 무려 1400여건의 고소와 진정을 제기했다.
특히 A 씨는 수년간 일주일에 4~5차례 경찰서를 찾아왔고 직원을 밀치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소란을 피워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무고,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0여 차례 넘게 입건된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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