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5시 3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야간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10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날 오후 7시 3분께 경북 2호 헐기를 이용, 권역외상센터인 안동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18일 새벽 1시께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 북면, 50대 근로자 10m 높이 크레인 추락
관련기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지난 17일 오후 5시 3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야간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10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날 오후 7시 3분께 경북 2호 헐기를 이용, 권역외상센터인 안동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18일 새벽 1시께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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