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남 ‧ 울릉군, 당원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 다져

이상휘 의원, “포항을 미래 과학 기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국민의힘 포항남·울릉군 당협이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이상휘 의원실 제공

‘하나되는 국민의힘’ 슬로건 아래 당원 화합의 시간 가져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핵심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되는 국민의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결속을 다졌다.

이상휘 의원(당협 위원장)은 핵심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고, 현안 이슈 및 당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항시 남구‧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춘 정책들이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휘 국회의원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고, 현안 이슈 및 당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는 시간을 가졌다.ⓒ이상휘 의원실 제공

이어 당원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휘 의원은 “포항은 포스코 등 철강 산업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의 성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이차전지 등 첨단 과학 산업을 더해, 포항을 미래 과학 기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지역과 나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지와 활동으로 국민의힘 포항남‧울릉군 당협이 지역 발전과 보수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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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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