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아침저녁 쌀쌀 낮에는 포근

기상청 "일부 지역 시속 55km 내외 강풍,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7~1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1~2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내일(26일)은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27일)는 오후부터 비소식이 예보됐다. 예상강수량은 5~3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이 따뜻한 음료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