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도사업소, 학생들 진로 체험 지원

학생들의 진로 길라잡이 ‘꿈길’, 하수현장체험 활발

ⓒ창원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에는 학기 중에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시즌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의 하수 현장 체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홍보관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하수 처리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학습형 자유학기제 꿈길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창원봉림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여 명이 홍보관을 방문해 체험관을 둘러본 후,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에서 물을 절약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홍보관 견학과 야외현장 코스 투어를 마친 후, 학생들은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의 가을꽃들과 인생샷을 남기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덕동물재생센터를 방문하는 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평균 7000여 명의 학생들의 방문하고 있다.

진로 체험 꿈길 신청과 견학 접수는 홈페이지나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 전화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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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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