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업 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매립장과 도로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우민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도로 보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현업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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