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 달성’

51일간 운영, 18일 폐장…익수자 5명·표류자 51명 구조

▲지난해에 이어 한건의 인명사고 없는 대천해수욕장을 만든 안전요원들이 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지난 해에 이어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18일 폐장했다.

보령시는 지난 6월29일부터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 구조 활동 및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쳐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5명의 익수자와 51명의 표류자를 구조 했으며, 응급처치 787건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5회 섬의날 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몰리는 상황속에서도 물놀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 돼 보령시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동일 시장은 “폭우 및 폭염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조기폐장 없이 안전하게 운영을 마무리 했다”며 “특히 우리 시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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