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지난 1일부터 처음 전입 세대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양웰컴전입꾸러미”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5년 간 영양군 전입 사실이 없는 전입 세대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마련, 6개 읍‧면사무소에서 첫 전입하는 세대에게 직접 전달된다.
영양 웰컴꾸러미는 지역 관광홍보책자, 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우리소식지 등 새로운 환경에서 필요한 생활 및 정책정보 자료 등을 웰컴키트와 함께 에코백에 담겨져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웰컴꾸러미는 전입자들을 환영하고 새롭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게 마련했다며 우리군으로 전입해 깨끗하고 맑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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