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미래로 가는 AR과 VR의 세계"를 주제로 한 청소년 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를 통해 청소년 200명이 참여 메타버스(VR) 콘텐츠 개발, 머지큐브를 이용한 증강현실, AR 태양계 제작, AR 양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청송군은 2021년부터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러한 창의융합 캠프를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8개 읍·면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장소에서 캠프를 진행 하고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과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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