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시니어 클럽은 지난 23일 GS25 울진동해대로점에서 ‘시니어 동행 편의점 1호 점’ 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이날 개소식에는 박세은 울진부군수, 군 의원, 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30 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은 노인 일자리 시장 형 사업 단 중 하나로 장갑 사업 단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이다.
편의점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손님 응대, 진열, 매장 관리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 수익 금은 참여자 인건비와 운영비로 사용된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발굴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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