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장단, 생활체육회장단 및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신동화 의장 “앞으로 더욱 많은 간담회 가질 예정”…시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밝혀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지난 1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관내 생활체육회장단 및 구리발전위원회와 두 번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서는 의장단인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회장단은 이경복 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회장 16명, 구리발전위원회는 최승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6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의회가 생활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리시의회

먼저 열린 생활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는 관내 체육시설의 위탁운영에 대한 사항과 올해 정례회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한 구리스포츠행복나눔체육대회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경청했으며, 또한 구리시에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 구리시체육회의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후 열린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의회가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관내 여러 단체와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파악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내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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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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