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피해 농가 빠른 일상 복귀 노력"… 익산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새만금사업단은 18일 익산 용동면 수해 피해를 입은 수박재배 농가를 방문해 멀칭비닐 걷기, 농작물 수거 등에 일손을 보탰다.

피해복구 지원에는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내근 및 새만금사업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전사적으로 복구지원에 나서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호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수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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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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