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파인세라믹스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모색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소재기술지원본부 세라믹산업센터는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열고 첨단세라믹스산업의 활성화(미래먹거리창출)방안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교류회에는 세라믹산업센터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전남세라믹협의회, 목포대학교 LINC3.0 사업단, 첨단세라믹 관계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산업 및 기술동향, 세라믹 3D 프린팅 장비 및 소재 동향 등 전망을 살펴보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첨단세라믹스 산업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파인세라믹스산업 교류회ⓒ전남TP

또 전남TP 세라믹산업센터, 목포대학교 LINC3.0 사업단 등 세라믹산업 관련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전남 내 대표적 첨단세라믹스 기업(와이제이씨, 씨아이에스케미칼, 세원하드페이싱)의 사업내용을 발표했다.

참석 기관단체들은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체제를 보다 내실 있게 구축해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교류회로 국내 첨단세라믹산업의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전남 첨단세라믹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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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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