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17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휴식공간과 생수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전북은행 무더위 쉼터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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