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 … 중독예방에 대한 정보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12일 오후 3시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단오장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마약류, 알코올 등 중독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릉시는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12일 오후 3시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강릉시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 및 중독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및 중독관련 상담문의는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