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직원수요 반영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상·하반기 각 1회, 수요자 중심 교육훈련 체계로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보조금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은 지난 3월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 수요 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른것이다.

이날 교육은 필요한 공통역량 중 직원 수요가 높은 교육 과정으로 직원들의 지방보조금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하반기 연 2회, 1일 과정으로 운영하고 교육대상은 전 부서 보조금 업무 담당 직원 60명이다.

지방보조금법 등 최근 개정 법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전반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업무 처리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보조금 집행 절차, 정산 증빙서류 등 지방보조금 회계실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교육 후 학습 평가에서는 60점 이상 득점한 경우에만 교육 수료로 인정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