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석유, 직접 파봐야 안다? 21% 대통령, 이것도 파봐야 안다면 곤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두고 "국정은 유전 탐사, 시추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그러나 지도자는 달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7일)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영일만 일대 유전 탐사 성공률 20%면 높다면서도 동시에 이는 80%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며 이를 두고 "한마디로 '파 봐야 안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발 '석유야, 가스야 나와라'이다"라며 "석유, 가스는 직접 파봐야 안다고 하지만 그러나 지지율 21% 대통령께서는 왜 80%의 반대를 모르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도 파 봐야 아신다면 곤란하다"며 "제발 야당, 국회와 협치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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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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