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대한체육회,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협력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 등 3개 기관은 이날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대한체육회,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협력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 등 3개 기관은 이날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으며, 4월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개최되며, 주 개최지는 화성시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 및 체육회와 협력해 경기장, 숙박, 교통 등 시설 준비와 원활한 대회 운영, 경기도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도만의 특색을 담은 개·폐회식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으며, 4월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개최되며, 주 개최지는 화성시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 및 체육회와 협력해 경기장, 숙박, 교통 등 시설 준비와 원활한 대회 운영, 경기도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도만의 특색을 담은 개·폐회식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