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동면’ 만들기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초동연가길···국토대청소 실시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동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국토대청소에 나섰다.

이날은 초동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와 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초동연가길’ 정비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초동연가길 국토대청소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초동면

이번 대청소는 밀양의 대표적인 축제가 열리는 초동 연가길에 방치돼 있던 각종 쓰레기와 무단 투기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를 목표로 실시됐으며, 생활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초동면을 조성하기 위해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적극적으로 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쾌적한 초동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동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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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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