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관광지를 활용한 지방세수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대상 관광지는 대금굴, 환선굴, 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비치캠핑장,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7개 삼척지역 주요 유료 관광지다.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삼척시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타 자치단체 공무원을 유치해 지방세수를 증대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추진방법은 4월부터 10월까지(4월, 6월, 8월, 10월) 격월로 행정전산망(전자결재)을 활용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 삼척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시설과 자연환경을 부각 홍보해 타 자치단체 공무원 선진지 견학팀, 동호회 등을 적극 유치해 지방세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박운용 세무과장은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지를 활용한 세외수입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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