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년고찰 정암사 봉축법요식에서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사찰을 방문하는 내외 귀빈 및 불자,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기 위해 미련됐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이날 소리 상임 단원(최유진, 최진실, 이민영, 이슬, 홍동주)과 기악 객원 단원(가야금 황현선, 거문고 오현아, 피리 구경훈, 장구 권진우, 해금 강채윤, 대금 김태형) 등 총 11명이 본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아리랑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정선 5일 장날 제외) 소리극 ‘뗏꾼’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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