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지난 18일,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친환경 캠페인 ‘깨끗한 문경만들기’를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공단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문경찻사발축제(4. 27.~5.6.)가 열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 흩어져 있던 생활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했다.
이날 참여한 공단 직원은 “문경을 대표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필균 이사장은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아 문경을 찾는 관광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공단의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문경사랑 실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시설 환경정비, 직원 친절교육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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