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출퇴근대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나들목(IC) 진입로' 1개 차로가 확장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될 금촌나들목(IC)은 2020년 11월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진출입로 부근의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에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촌나들목(IC) 주진입도로 800m 구간의 1차선을 추가로 확장한다.
지난달 27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으며, 12월 개통을 목표로 지장물 이설, 도로포장 등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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