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민주당, 부천서 ‘사람과 미래’ 콘서트

경기도당, 29일 부천시청서 개최… 영입인재 및 당 지도부 대거 참석 예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 부천시에서 ‘경기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당 인재위원회 주관으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폐해와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담기 위한 것이다.

▲29일 부천시청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 사람과 미래’ 홍보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사람과 미래’ 인재영입 콘서트는 민주당이 영입한 인재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당원들과 공유함으로서 사람을 위하고 미래를 향한 민주당의 다양한 정책들이 선보이는 자리로, 경기도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경기 콘서트는 인재영입 강연 및 당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당원 참여 부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경기 콘서트에는 인재로 영입된 인사들과 민주당 주요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인재영입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혁신 경제리더 이재성 △국민의 경찰 류삼영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보건의료지킴이 강청회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미래 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숭아 △행동하는 언론인 이훈기 △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노종면 △청년일자리 전문가 신용한 △행정의 달인 이재관 △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김제선 △사회 복지전문가 유동철 △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 김상우 △교통물류 전문가 손명수 △국가 안보전문가 김준환 △조세 전문가 임광현 △노동인권 변호사 이용우 △인권복지 전문가 김남희 △인도주의 미래학자 차지호 △진짜 검사 이성윤 △검찰개혁의 적임자 정한중 교수 등 총 27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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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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