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 “국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재선)이 ‘서울지방변호사회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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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29일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 정치문화 구현을 위한 노력,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에 기여해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던 송 의원은 민감한 주제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문제와 관련한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을 뿐 아니라, 수해로 고통받은 국민들을 위한 ‘여야 수해복구 TF’를 통해 수해 관련 법안을 여당과 함께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몰랐던 부모의 빚을 자녀가 성인이 된 후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민법(일명 빚대물림 방지법)’, 소상공인들의 바램이였던 간이과세 적용기준을 확대하는 ‘부가가치세법’, 재개발․재건축 지역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해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화재위험을 줄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군대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보상을 위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등 국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해왔다.
송기헌 의원은 “국회의 가장 큰 역할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일인 만큼 국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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