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최근 3일 간 소회의실에서 농업 축산과 기간제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물구조‧포획 및 거점 소독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시 준수해야 할 근무 수칙, 안전 장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근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이라며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과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유기 동물 보호소 및 거점 소독 시설은 동물 취급 및 방역의 최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 인명 및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해 각별한 주의 요구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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