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취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

경남서부세관은 경남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해 지역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과 사회안전위해물품 등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 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경남서부세관

신각성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익천종합고를 졸업 후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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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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