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미 전주시의원, 최우수 기초의원 선정 "마땅히 할 일 했을 뿐"

전윤미 전북 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2·3·4동)이 13일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최우수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며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지도력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전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전윤미 의원은 "주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윤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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