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검찰, 이번엔 '언론사 대표' 압수수색...尹 의혹 제기 보도 때문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던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김 대표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뉴스타파>가 보도했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대화 내용과 관련해 검찰은 해당 인터뷰 내용이 허위라고 보고 있다.

검찰은 해당 인터뷰가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어부를 두고 수사 중이다 .

▲이원석 검찰총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범정부 합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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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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