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4주년 맞아 '방한(warm) 키트' 920 상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29일 본점 1층 로비에서 '방한(warm) 키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속되는 고물가 및 고금리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총 4000만 원 상당의 '방한(warm) 키트'는 도내 지자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한키트는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 워머, 장갑 등 겨울 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은행 제63기 신입행원 30여명이 포장했다.

▲ⓒ전북은행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