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형 5m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내년 2월까지 밝힐 예정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본관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5m 높이로 색색의 장식물과 조명으로 눈사람 모형과 함께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2월까지 유지하고 재학생들과 캠퍼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점등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조절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구미대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즐겁게 웃고 있다.ⓒ구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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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대구경북취재본부 백종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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