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출향인사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현안인 옥계항만 기능 강화 등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다양한 민간 분야의 출향인사를 모시고 강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릉의 당면 핵심현안인 천연물 바이오 허브거점도시 조성, 옥계항만 기능 강화, 관광인프라 확충・조성, 2026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등을 주제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출향인사들의 미래전망과 통찰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의견을 청취・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다양한 민간 분야의 출향인사를 모시고 강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민간분야에서 활동하는 출향인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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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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