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경로당 289개소에 냉방비 30만원씩 긴급 지원

전남 구례군은 연일 계속되는 재난급 폭염에 대응해 관내 289개소 경로당에 냉방비 30만 원씩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냉방비를 지난해보다 3만 원 인상했다. 또한 경로당 199개소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일반인도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례군청 전경ⓒ

김순호 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