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누계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9208명(누계 200만3690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14명 추가되어 누계 287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일평균 9.6명으로 늘어났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4172명으로 전주 대비 1.18배 증가했고 재감염률은 41.92%로 집계됐다.
부산 코로나19 누계 확진자 200만명 돌파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4172명으로 집계...재감염 사례도 증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누계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9208명(누계 200만3690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14명 추가되어 누계 287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일평균 9.6명으로 늘어났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4172명으로 전주 대비 1.18배 증가했고 재감염률은 41.92%로 집계됐다.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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