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최종 선정…오늘 발표

전라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돼 정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이차전지 특화단지 후보지 심사결과와 함께 전북 새만금을 비롯해 경북 포항, 충북 청주, 울산 등 4곳을 최종 선정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3개 분야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전국 광역·지자체 총 21곳이 3개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공모에 나서 이 중 15개 지자체가 최종선정을 위한 경쟁을 벌여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23년 5월 18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PT를 마치고 조지훈 특위간사, 문성식 TP기업지원단장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도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