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진동종합복지관, ‘젤 타입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호응  

곽점성 팀장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위해 사업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관이 젤형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젤 타입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조성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해 필요한 단체에 제공하는 활동이다.

진동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복지관 로비와 수영장 입구에 젤 타입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젤형 아이스팩 60여 개를 수거해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 진동종합복지관에 설치한 젤 타입 아이스팩 수거함. ⓒ창원시설공단

곽점성 복지관 팀장은 “젤형 아이스팩의 재사용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축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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