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119구조대 6명 '라이프세이버' 수상

404건 출동, 304회 구조 기록 세워

광주 광산소방서는 119구조대 3팀 대원 6명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선정하는 '라이프 세이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의 사기와 자긍심을 끌어 올리기 위해 시 소방본부가 시상한다.

▲광주 광산소방서 119구조대 3팀 '라이프 세이버' 수상 ⓒ 광산소방서

광산소방서 119구조대 3팀은 올해 2월 하남동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전봇대 작업자를 구조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404건 출동, 304회 구조 기록을 세웠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위급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