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 ⓒ김정재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분야로 총 5개 사업 예산이다.

지역현안사업으로는 ‘기계목월시장 장옥 개축공사 5억 원, 흥해시장 아케이드 설치 4억 원, 송라 하송리 리도202 도로확포장 4억 원이며, 재난안전분야에는 ‘흥해 덕장지 제방 및 여수로 보강 1억 원, 신광 호리교 정비공사(재난안전) 1억 원 총 15억 원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포항 북구의 인프라 구축과 안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