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성공에 힘 모으자"…부안군 농어촌민박 교육

전북 부안군은 20일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변산면 청소년 수련원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이번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농어촌민박업자들에게 청결과 친절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집합교육(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 농어촌민박사업자 등 15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전북 부안군은 20일 지역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안전교육을 개최했다. ⓒ

교육은 황보석 스테이네오 대표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영업 전략 지도와 마케팅에 대해 강의하고 김석용 전 소방서장이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은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힘을 모으자는 결의행사도 진행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