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 지원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도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영월군의 다양하고 정확한 농업 정보제공을 위한 현장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은 농장주와 도시민이 멘토·멘티로 팀을 이뤄 1박 2일간 직접 농장을 둘러보고 귀농·귀촌 상담과 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귀농귀촌 현장교육 모습. ⓒ영월군

신청자격은 농촌 외의 지역(도시)에서 거주하는 희망자로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8일~9일(1기), 7월15일~16일(2기)로 나눠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0가족 20명 내외 총 20가족 4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 참여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 및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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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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