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애향운동본부 정기총회 "마실축제·잼버리 홍보 앞장"

전북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12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와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사업 등에도 폭넓게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전북 부안군애향운동본부 2023년 정기총회가 12일 열린 가운데 회원들이 올해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장용석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앞으로 애향 운동 방향과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말했다.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과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