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TK 신공항 특별법은 오전 10시부터 교통소위에서 안건으로 심사했다.
지난달 교통소위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11가지 조항들은 이후 대구시 등에서 자구 수정을 통해 정부 부처와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TK 신공항 특별법은 오는 23일 예정된 국토위 전체 회의와 이후 법사위를 거쳐 30일 국회 본회의 심사 및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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