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2000명대 지속...사망 사례는 1명 추가

18일 신규 확진자 2417명, 재택치료자는 1만2000명대까지 감소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하면서 평균 확진자가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17명(누계 177만492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73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확인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2.1%다. 재택치료자는 1만27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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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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