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지속에도 재택치료자 1만4000명대로 감소

16일 신규 확진자774명에 사망 사례 없어...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감소했다.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4명(누계 176만95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730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3.8%다. 재택치료자는 1만47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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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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