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공무직 공개경쟁시험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최종합격자 일반전형 15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6명등 31명을 발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4차 공개경쟁시험 32명 선발예정 인원에 총 416명이 응시하여 전체 평균 경쟁율은 13대 1이었으며, 최고 경쟁율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 분야였다.
또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일반) 13명, 현장실무(고령친화직종)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서관 1명(한밭도서관), 전시안내 1명(대전시립박물관), 검침 1명(상수도 동부사업소), 차량단속 1명(건설관리본부), 수목관리 2명(한밭수목원), 시설관리 4명(농업기술센터,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박물관), 취사 4명(시청, 상수도 신탄진정수사업소, 북부여성가족원, 인재개발원), 도로보수 1명(건설관리본부), 청소 11명(시청,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한밭도서관, 연정국악원), 주차관리 3명(시청), 하천청소 2명(하천관리사업소)등 총 3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영지원과 단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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