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 12월 7일 종료

"정당한 사유 없이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검사 종료일 전까지 검사 받아야"

경남지방병무청은 올해 병역판정검사가 오는 7일에 종료된다고 1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올해는 2003년도에 출생한 사람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출국 등 정당한 사유 없이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검사 종료일 전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남병무청 측은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병역판정검사 기피자로 고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남지방병무청 청사 전경. ⓒ경남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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